웨딩 스타일 커플스토리
압도적인 크기와 디테일의 케이크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파티시에 엠마 제인(Emma Jayne)이 만든 것입니다. 엠마 제인은 실물 크기의 웨딩드레스를 모티브로 케이크를 만들었는데요. 이 케이크는 100% 먹을 수 있는 것이기에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케이크는 필리핀 출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막 투망(Mak Tumang)의 드레스 디자인을 그대로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요. 마치 공주가 입을 것만 같은 느낌의 드레스를 달콤하게 만들었네요. 디테일이 엄청나지 않나요? 멀리서 보면 그냥 드레스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1 #2 #3 #4 #5
더 읽기
영화배우 릴리 콜린스(Lily Collins)를 아시나요? 릴리 콜린스는 1989년생 배우로 영화 에서 백설공주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배우이죠. 2017년에는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에 출연하기도 했죠. 얼마 전 릴리 콜린스는 약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2015년 개봉한 영화 를 연출한 1983년생 감독 찰리 맥도웰입니다. 찰리 맥도웰의 부모님 또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데요. 그의 아버지는 영화 로 유명하며, 지금까지도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말콤 맥도웰이며, 그의 어머니는 제53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제38회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메리 스틴버겐입니다.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알렸는데요. 남..
결혼을 앞둔 대부분의 커플들은 결혼식에 드는 비용을 줄이고자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발품도 많이 팔고, 가격과 서비스를 비교해가며 많은 시간을 들이곤 하죠. 해외 직구가 잘 발달된 요즘에는 스몰 웨딩 등의 트렌드로 인터넷을 통해 웨딩 드레스를 사는 예비 신부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해외의 웹사이트에는 웨딩 드레스 디자인이 다양하고 매우 저렴한 웨딩 드레스도 있어 많은 예비 신부들을 유혹하고 있죠. 그러나 온라인으로 웨딩드레스를 구매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악한 품질을 가진 웨딩 드레스가 많기 때문이죠. 한 유명 유튜버도 이를 뼈저리게 실감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유튜버이자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인 섀넌 해리스(Shannon Harris)는 ..
얼마 전 SNS에는 경악할 만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신부의 웨딩드레스 끝자락에 눈을 의심할만한 것이 매달려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신생아였죠. 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의 시선도 신랑과 신부가 아닌 이 아이에게 쏠리고 있네요. 이 사진은 곧 SNS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떤 네티즌들은 '신이시여. 제발 살아있는 아이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아무도 아이를 구하려 한 사람이 없었나요?' 라고 말했고, '이 나이 대 아이는 저렇게 차가운 바닥에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요' 등의 반응도 있었습니다. SNS에서 논란이 거세지자 사진 속 신부가 직접 자신을 항변했습니다. 바로 자신들은 '예수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라는 것이었죠. 익명의 이 신부는 '항상 예수님이 우리편에 계시며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
재벌가의 아들과 세계 최고의 슈퍼모델이 얼마 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바로 루이비통 모에 헤시 그룹(LVMH) 회장의 아들 앙트완 아르노,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입니다. 나탈리아 보디아노바는 한 번의 결혼과 이혼 경력이 있는데요. 이혼 후 2011년부터 앙트완 아르노와 교제하기 시작했고,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세 명, 그리고 앙트완 아르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두 명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원래 2020년 6월 27일 프랑스 상파뉴 지방의 오빌레 수도원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프랑스를 포함한 전 세계에 닥치며 이들의 계획은 무산되었죠. 이후 이들은 파리에서 종교 의식이 없는 단출한 결혼식을 올렸죠...
보통 결혼식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습니다. 신부는 신부 대기실에서 친구, 지인들과 사진을 찍고, 신랑은 하객들을 맞이하죠. 웨딩 사진작가를 고용해 사진을 찍고, 축가를 부릅니다. 혼주들은 한복을 입고, 신랑은 턱시도를 입는데요. 신부는 보통 하얀색 웨딩드레스를 입게 됩니다. 아마 실제로 결혼식에 참석해 흰색, 혹은 크림색 등의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은 신부는 한 번도 못 봤을 것 같은데요. 외국에서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기 위해 흰색이 아닌 웨딩드레스를 입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을 소개할 텐데요. 개성 있으면서도 트렌디까지 한 모습이 너무나 멋진 것 같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얼마 전 영국 왕실에서는 또 한 번의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바로 베아트리스 공주의 결혼식이었죠. 베아트리스 공주는 현재 영국의 여왕인 엘리자베스 2세의 둘째 아들 앤드류 왕자의 첫째 딸입니다. 베아트리스 공주는 세 살 연상의 부동산 사업가이자 억만장자인 에도아르도 마펠리 모찌와 결혼했는데요. 이들은 오랜 친구였다고 합니다. 이들은 2019년 약혼 소식을 알렸으며 2020년 5월 29일 세인트 제임스 성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는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이동 제한령이 지속되며 결국 결혼식을 취소했습니다. 그리고 7월 17일 윈저성에서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올렸죠. 이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졌기에 사진은 단 두 장 만 공개되었습니다. 커플이 함께 손을 잡고 나오는 모습, 그리고 여왕 부부와 함께 사회..
자신에게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드는 웨딩드레스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마른 체형이 아닌 플러스 사이즈라면 더욱 그럴 것 같네요. 그러나 요즘은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웨딩드레스를 출시하고 있어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도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을 위한 웨딩 드레스들을 소개할 텐데요. 체형 보정을 해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웨딩 드레스들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순백색의 웨딩드레스보다 살짝 살구색 톤의 웨딩드레스입니다. 이런 웨딩드레스는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기 좋은 아이템인데요. 화려한 비즈 장식 또한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하트 모양의 가슴 라인은 플러스 사이즈 신부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인데요. 드러냄으로써 더욱 시원하고..
특별한 웨딩, 한 번쯤은 꿈꾸지 않나요? 아름다운 섬에서 가까운 가족들과 친구들과 모여 여행도 하고, 허니문도 바로 즐기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혹은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고성에서 마치 귀족이 된 것처럼 즐기는 웨딩 등 세계에는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얼마 전 웨딩 웹사이트 빌리프(Belief)에서는 웨딩 플래너, 웨딩 코디네이터, 그리고 디자이너들을 기리기 위해 한 시상식을 거행했습니다. 세계의 독특하고도 특별한 결혼식을 뽑아 소개한 것입니다. 이 시상식은 올해가 13회째인데요. 오늘 RedFriday에서는 빌리프에서 선정된 특별한 결혼식을 소개합니다. 빌리프 시상식에서 많이 보인 것은 '데스티네이션 웨딩'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이루어지는 웨딩도 많이 보..
평범함 웨딩드레스가 싫었던 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테일러 앤 링코(Taylor Ann Linko)의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일반적인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는 대신 웨딩드레스에 색을 입히기로 했죠. 그는 웨딩드레스를 구매해 이를 커스터마이징 했습니다. 그녀는 에어브러시를 이용했는데요. 색을 입히는 것을 연습하고, 실제로 색을 입히기까지 꼬박 일주일이 걸렸다고 하네요. 결국 결혼식 한 주 전 웨딩드레스는 완성되었고, 결과물은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 그녀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너무나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드레스를 극찬했죠. 몇 달 후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알림이 폭발했습니다. 무슨 일이었을까요? 바로 영국의 한 매체에 그녀의 웨딩드레스가 소개된 ..
아직도 왕족이 존재하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왕족의 결혼식'은 일반 사람들의 결혼식과는 다른 의미를 가지죠. 국가적인 축제이자 전통을 잘 보여주는 '의식'입니다.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각국의 왕가에서 입는 웨딩드레스를 소개할 텐데요. 흰색 웨딩드레스뿐만이 아니라 화려하고도 이국적인 의상들이 눈에 띄네요. 1. 태국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은 대관식에 앞서 자신의 근위 대장인 수티다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와 결혼했습니다. 수티다는 핑크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은 채 태국 국왕 앞에 무릎 꿇고 있네요. 2. 일본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인 아야코 공주의 결혼식 당일 입었던 의상입니다. 아야코 공주는 매우 통이 넓은 바지인 하카마를 브라운 컬러로 입었으며 그 위에는 실크로 만들어진 빨간색 ..
신부들의 로망, 웨딩드레스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웨딩 슈즈'입니다. 웨딩드레스의 무드와 어울리는 우아함, 그리고 웨딩드레스에 기죽지 않는 화려함까지 장착 해야하죠.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웨딩 슈즈를 소개할 텐데요. 바로 영국 왕실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착용한 웨딩 슈즈들입니다.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에 있어서는 최고를 자랑하는 이들의 웨딩 슈즈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케이트 미들턴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은 웨딩 슈즈도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그리 높지 않은 굽에 정교한 레이스 장식, 그리고 라운드 토로 안정감 있는 웨딩룩을 완성했네요. 2. 메건 마클 메건 마클 또한 드레스와 슈즈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했습니다. 바로 지방시입니다. 레이스나 다른 디테일 없이 깔끔한 웨딩드..
아무리 결혼 과정을 생략하고 축소한다 해도 많은 남녀들이 '이것'만은 꼭 맞추죠. 바로 웨딩 밴드입니다. 웨딩 밴드는 결혼할 커플들이 맞추는 사랑의 징표인데요. 메인 스톤이 크기 않아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밴드 형식의 반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예비부부들이 웨딩 밴드를 구매하고자 할 때 가격에 따라 많은 옵션이 있는데요. 아마 예산이 허락한다면 누구나 명품 웨딩 밴드를 사고 싶어 할 것 같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검증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 때문일 것 같네요. 오늘 커플♥스토리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품 웨딩 밴드 7개를 소개할 텐데요. 각자 다른 매력에 눈을 뜰 수가 없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어떤 반지인가요? 1. 티파니 밀그레인매끄러운 곡선과 톱니 모양이 조화를 이루는 티파..